SGA이스포츠와 게임 개발사 KOG, MOU 체결

등록일 2021년04월29일 16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SGAe스포츠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의 개발사로 유명한 대구지역의 대표 게임개발사 KOG가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e스포츠와 게임 산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로 힘을 합쳐 여러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청사진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함께해 나간다.

 

양사는 e스포츠 및 게임 산업 전반의 게임의 e스포츠 종목화와 추세와 문화산업 전반의 큰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노력 ▲다양한 연계 산업을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e스포츠 관련 고급인재육성도 병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에서 에스지에이이스포츠 오민식 대표는 “e스포츠 산업을 이루는 두 축은 구단과 종목사임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며, 앞으로 제작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게임들이 e스포츠 시장을 발전시키고, 발전한 e스포츠 산업이 게임산업을 끌고 나가는 선 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e스포츠 구단과 종목사의 관계에 대한 향후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SGA이스포츠는 얼마전 레인보우식스 코리아 오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를 발판삼아 함께하는 구단의 선수들의 플레이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나가면서 동시에 앞으로도 더 많은 종목의 구단 출범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e스포츠 종목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여러 개발사와 협력 확장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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