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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민족이 한성대학교의 후원과 린백, 녹스게이밍기어의 지원과 SGA e스포츠와의 공동 운영으로 진행 중인 2021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국 각지에 있는 32개 이상의 대학팀들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꾸준히 참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부터 e스포츠의 명가 전남과학대학교, LCK 아카데미 리그 시리즈(LAS)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수성대학교,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까지, 고르게 분포된 지역과 다양한 형태의 대학들의 여러 팀들이 접수를 완료하고 대진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의민족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어서 바로 시즌2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5월 중에 시작되는 대학대항전 시즌2는 더 대규모로 진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의 시즌에는 해외의 글로벌 대학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활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4월에는 정식으로 게임의민족 e스포츠 자동화 플랫폼이 오픈한다. 이와 동시에 주기적인 종목별 대학리그와 스쿨토너먼트에 이어 직장인 리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민족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남은 접수기간은 25일 14시까지 진행되며, 대진표는 26일 금요일 공개된다. 예선 경기는 29일부터 3일간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결승은 박한얼 캐스터와 전 LOL 프로게이머인 ‘프로즌’ 김태일의 해설로 방송이 생중계되며 4월 2일 18시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상금은 100만 원으로 우승 팀 50만 원, 준우승팀 30만 원, 3위와 4위 팀에게 각각 10만 원씩 지급된다고 밝혔다.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32강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경기가 진행된다, 게임의 민족은 앞으로도 더 꾸준하고 다양한 대회를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더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회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게임의 민족 2021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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