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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 4월 22일 발매

2021년02월19일 11시2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가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for Nintendo Switch'(한국어 번역판)를 2021년 4월 22일 발매한다.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for Nintendo Switch'란 

대뇌의 표층부를 차지하는 대뇌신피질은 좌뇌와 우뇌로 나뉜다. 좌뇌는 논리적 사고, 계산, 분석 등의 작업을 담당하고, 한편 우뇌는 발상력, 창조력 등 비언어적 작업에 뛰어나 '번뜩임의 뇌'라고 불린다. 

 

본 작품은 재빠르게 다른 곳을 찾는 '상쾌 모드', 다 함께 다른 곳을 찾는 '파티 모드', 차분하게 다른 곳을 찾는 '집중 모드'의 총 세 가지 모드가 포함되어, 혼자서도 여럿이도 틀린 그림 찾기로 즐겁게 우뇌를 자극할 수 있는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이다.  

 

20종류 이상의 틀린 그림 찾기와 500장 이상의 일러스트가 포함된다. 한 번 플레이할 때 소요되는 10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겁게 게임을 체험하고, 우뇌의 번뜩임을 단련할 수 있다. 

 

우뇌를 자극하는 세 가지 모드
① 재빠르게 찾는 '상쾌 모드'    

10초라는 짧은 제한 시간 내에 연이어 틀린 그림 찾기를 푸는 모드. 직감력, 집중력, 판단력, 안정력, 인식력의 다섯 가지 힘을 게임에서 독자적으로 계측하여 '우뇌 지수'를 산출. 우뇌 지수는 매일 기록할 수 있어 성장을 체감한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매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우뇌를 자극할 수 있다.

 

② 다 함께 대결 '파티 모드'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대결할 수 있는 모드. '가장 빨리 찾기', '많이 찾기', '어려운 곳을 찾기'라는 세 가지 룰에 13종류의 틀린 그림 찾기가 더해져, 다 함께 시끌벅적 다양한 틀린 그림 찾기로 우뇌를 자극할 수 있다.

 

③ 차분하게 찾는 '집중 모드'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10개의 다른 곳이 숨겨진 그림에서 다른 곳을 찾는 모드. 500장의 그림이 수록되어, 마음껏 틀린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고, 틀린 그림 찾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힌트 기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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