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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앨리스클로젯', 컴투스 '스토리픽' 등 여성 모바일게이머들을 위한 여성향 게임

등록일 2021년02월19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장된 가운데, 여성 이용자 층의 증가 추세가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실시한 '2020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에서 만 10∼65세 3,084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이후에 게임을 한 적이 있나'라는 항목에 남성의 73.6%, 여성의 6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 2019년에 실시했던 조사에서는 남성의 69.9%, 여성의 61.3%가 그렇다고 답한 이후, 1년 사이 여성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의 경우는 여성(64.7%)이 남성(63.7%)보다 게임을 즐기는 비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전투나 경쟁 요소로 집중된 게임보다 ▲감성을 담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원화, ▲취향에 따른 아이템과 캐릭터 등 수집의 재미 등으로 여성 이용자층을 공략할 다양한 게임들을 내놓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 '앨리스클로젯'으로 여성 이용자 오감 만족

 



먼저 '앙상블스타즈!', '놀러와 마이홈' 등의 운영으로 여성향 게임 운영 노하우를 쌓은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향 코디 시뮬레이션 '앨리스클로젯'을 오는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게임이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정령 '앨리스'를 각종 의상, 헤어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코디할 수 있다. 현실과 다른 '이세계'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스토리로 몰입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을 준비했고,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으로 흡입력 있는 사운드,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게임 내 '원더랜드'를 여행하며 경험할 수 있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스테이지', 다른 이용자들과 코디 배틀을 진행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클로지'와 '패션쇼'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아이템 매치와 대결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NPC '거주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쌓는 '교류' 시스템은 마치 '원더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컴투스의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등 다양한 콘셉트의 게임도 지속적으로 인기
컴투스는 지난 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픽'에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A '하트시그널' 기반의 스토리게임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최근 공개한 신규 스토리 콘텐츠 '황제의 부군'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각각의 매력을 담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용자의 몰입도를 증가시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컴투스는 10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너비챌린지'는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유명 성우진의 실감나는 대사 전달력과 '도깨비', '갓' 등 한국의 전통 세계관, 아름다운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의 스토리를 담으며 이 작품은 빠르게 장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해 11월, 캐주얼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을 출시했다. '마술양품점'은 마법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 '세렌티스'에서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게임으로, SNG와 RPG 요소를 고루 갖췄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아바타 및 양품점을 직접 꾸미는 재미가 주된 특징으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와 애플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웹툰과 봉봉이 합작해 만든 시나몬게임즈의 비주얼노벨 모바일 게임 '메이비', 플레로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당신에게 고양이가' 등 다채로운 소재를 사용한 게임들이 지속 서비스되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게이머들이 증가함에 따라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여성 이용자들은 캐주얼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각 게임사들도 코디, 스토리텔링, 퍼즐, SNG 등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런 가운데 마니아층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게임의 운영 노하우를 지닌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앨리스클로젯'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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