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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2'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김택진 대표 "블소2, 액션 MMO의 정점 목표"

등록일 2021년02월09일 11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금일(9일) '블레이드 & 소울 2 2021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게임의 정보와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게임의 사전 예약은 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엔씨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뒤를 잇는 정식 후속작이자, 엔씨의 두 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2018년 처음 공개된 이후 약 2년 만에 신규 정보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은다.

 

이날 행사에는 엔씨 김택진 대표가 게임개발총괄 직책인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김택진 대표는 "초창기에 느낀 잃어버린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되찾고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며 "'블레이드 & 소울 2'는 액션 MMO의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이루어낸 자유 액션과 크로스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블레이드 & 소울' 시리즈 특유의 경공 시스템, '모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즐거움과 재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 정밀도를 끌어올린 판정 시스템과 자연스러운 액션, 자신이 원하는 액션을 계속해서 엮어내며 플레이하는 재미도 특징이다.

 



 

기술적 혁신을 통한 자유 액션, 경공을 통한 액션과 모험

김택진 대표의 인사말 및 소개에 이어, '블레이드 & 소울 2'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최용준 캡틴이 자리에 올라 게임의 스토리와 콘텐츠, 전투와 비무 등 각종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스토리는 '블레이드 & 소울' IP가 가진 세계관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서 출발한다. 전작의 후반부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시리즈 특유의 아름답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도 그대로 계승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영웅과 풍경, 디테일한 애니메이션도 월드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입체적인 월드를 구현해, 배경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배경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공과의 연계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무공을 중심으로 한 전투도 달라진 점이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단순히 몬스터와의 전투로만 끝나지 않는다. 1대1, 다대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이 일어나며, 물리적 조작 능력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무공에 대한 이해, 타이밍 예측, 동료들과의 협공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져야 한다.

 



 

신규 무기 '법종'과 '모험'을 위한 경공 시스템의 변화

'블레이드 & 소울 2'에서는 모든 클래스의 무기를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어떤 무기를 장착하는지에 따라 클래스가 달라진다. 또 무기를 장착하면 그에 맞는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 시점에서 공개된 무기는 ▲검 ▲도끼 ▲권갑 ▲기공 ▲활 ▲법종 등 총 6종이다. 새로운 무기 '법종'은 전투를 보조하고 문파의 생존을 돕는 중거리 클래스로, 솔로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유할 전망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자유로운 액션과 함께 모험이 강조됐다. 이러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핵심 시스템은 다름 아닌 경공이다. 월드를 자유롭게 누비기 위한 경공은 상황에 맞춰 새로운 경공 기동으로 발전했다.

 

경공 기동은 슬라이딩, 드리프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었고, 수상비, 천상비, 승천비 등의 경공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월드를 모험하고 이야기를 밝혀내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경공 기동은 플레이의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경공 기동을 활용해 배경이라고만 생각했던 지역이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하거나 공략되지 않은 몬스터도 발견할 수 있다.

 

'사가'부터 '월드 챌린지'까지 신규 콘텐츠로 중무장

이 외에 월드에서는 모험가 등급, 사가, 야화, 토벌 등 유저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파티 중심의 던전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구현돼, PVE 보스 전투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오픈 월드 곳곳에 여러 플레이어들과 협력하거나 문파가 경쟁하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스마다 다채로운 공략과 퍼즐,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월드 내 콘텐츠 중 '사가'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놓은 큰 그릇의 역할을 하는 콘텐츠다. 단순한 퀘스트와 보상으로만 작동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월드 곳곳에 흩어진 사가의 조각을 모으면 사가 안에 담긴 이야기의 두루마리들을 하나씩 펼쳐보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블레이드 & 소울 2'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월드 챌린지'도 소개됐다. '월드 챌린지'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수행하며 달성한 행동 결과가 월드에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월드 챌린지'를 통해 갈 수 없었던 벽을 열거나 신규 던전을 발견하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적을 불러내거나 전설의 장비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플레이어들의 기록들은 월드 챌린지 내에 역사서에 기록된다.

 



 

한편, 이날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사전 예약 일정도 공개됐다. 게임의 사전 예약은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된 9일 오후 2시(14시)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에게는 '독초거사의 꾸러미'와 특별히 제작된 사전예약 단독 의상 '약속'도 제공된다. 서비스 시작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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