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앱코'와 후원 계약 연장

등록일 2021년01월14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 프릭스가 주식회사 앱코와 2021년도 함께한다.

 

아프리카TV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앱코(ABKO)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목) 밝혔다. 2018년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LoL)팀, 배틀그라운드(PUBG)팀 후원으로 시작해 2020년부터 전 종목 게임단 후원으로 범위를 넓혔던 양사는 2021년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으로 함께 한다. 2021년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전 종목 게임단 및 게이밍 하우스에 게이밍 기어뿐 아니라 앱코 계열사 제품군을 지원할 계획이다.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인 앱코는 현재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또한 게이밍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소형가전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세계 전역의 판로 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채정원 대표는 "4년 연속 후원은 e스포츠 시장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특별한 케이스로 앱코의 지속적인 믿음과 지원에 감사한다”며 “모든 종목의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2018년 협업으로 마우스패드 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작한 데 이어 2020년에는 프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기인’과 콜라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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