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와 '펜트하우스', 홈초이스 11월 둘째 주 케이블TV VOD 1위 기록

등록일 2020년11월19일 14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반도'와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케이블TV VOD 1위를 달렸다.    
 
(주)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 '11월 2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반도'가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반도'는 한동안 순위에 밀려 있었으나 지난 12일 케이블TV에서 영화 VOD를 하룻동안 천 원에 판매하는 '천사데이' 타이틀로 서비스되면서 2위로 복귀했다.  
 
'검객'은 전주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검을 든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3위에 오른 '담보'는 인정 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4위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곽도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화끈하고 통쾌한 코믹 액션의 묘미를 살렸다.
 
5위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떠맡게 된 두 남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유아인의 묵직한 존재감과 유재명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가 호평을 받았다.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2주 연속 방송 VOD 1위를 지켰다.
 
'펜트하우스'는 심수련(이지아)과 주단태(엄기준) 부부가 아이들을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갈등을 빚기 시작하면서 이들 가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위 '신서유기 시즌8'는 '제2회 음악 장학퀴즈'와 송민호의 '심야 나나포차'가 펼쳐지고 참신한 게임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한데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3위 '구미호뎐'은 구미호와 프로듀서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이동욱과 이태리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여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위 '써치'는 1997년 '둘 하나 섹터' 사건으로 촉발된 미스터리와 특임대 '북극성'과의 연결 고리까지 완벽하게 풀어낸 엔딩으로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여정을 마쳤다.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오른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주)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VOD 서비스, 광고, 영화 제작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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