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부산 일대 수놓은 위메이드 '미르4', 예쁜 캐릭터 만들기 위해 전문가 조언 받았다

등록일 2020년11월19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스타 2020'의 메인 스폰서로 위메이드가 참여한 가운데, 위메이드의 하반기 기대작 '미르4'의 광고가 부산 일대를 장식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서사적인 요소에 집중한 게임 스토리와 고 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CBT 당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실사 배우를 섭외한 모델링과 세세한 커스터마이징 요소에 대해서도 많은 이용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르4'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구현을 위해 전문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화장법'을 전수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장현국 대표는 "모바일 게임에서 커스터마이징을 누가 중요하게 생각하냐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자 세세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구현했다"라며 "이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현직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예뻐지는 화장법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4'를 시작으로 '미르W'와 '미르M'으로 이어지는 '미르 트릴로지'를 전개해 IP의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외 영화 제작사들과 '미르의전설'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화 작업을 논의 중이며, 소설의 해외 출간도 준비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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