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양파맛 쿠키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09월17일 13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양파맛 쿠키'를 새롭게 선보이고, 오싹한 거미저택에서 벌어지는 쿠키들의 이야기 2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서워서 혹은 매워서 눈물을 흘리는 '양파맛 쿠키'의 등장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양파맛 쿠키는 지난달 28일 업데이트된 '무서워! 오싹오싹 거미저택의 초대'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유령이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리는 겁 많은 캐릭터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유령 저택에 입장해, 가구들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기이한 현상들을 일으키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저절로 피아노가 연주되거나 샹들리에에 불이 켜지고 바닥으로 낙하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면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
 
양파맛 쿠키가 펑펑 울어서 만들어진 눈물바다 속을 헤엄치던 양파 물고기 펫도 추가됐다. 장애물에 양파즙을 뿌려 눈물 방울 젤리를 생성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눈물 방울 젤리를 획득하면 체력이 소폭 회복된다.

 



'오싹오싹 거미저택' 다음 스토리 공개! 양파맛 쿠키는 왜 그곳에 있었던 걸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달 처음 공개됐던 [떼탈출] 스페셜 에피소드 '오싹오싹 거미저택'의 다음 스토리도 펼쳐진다.
 
앞서 1부에서는 탐험가맛 쿠키의 저택을 청소하던 블랙베리맛 쿠키가 바람에 옆집 트러플맛 쿠키의 거미저택으로 날아간 의문의 인형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가 진행됐다. 파자마 파티를 하러 탐험가맛 쿠키와 함께 온 샌드위치맛 쿠키, 치어리더맛 쿠키, 요정맛 쿠키, 팝콘맛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까지 모두가 거미저택으로 가게 된 것.
 
2부에서는 어둡고 으스스한 거미저택에서 인형을 찾던 중 우연히 양파맛 쿠키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트러플맛 쿠키와 거미저택, 그리고 양파맛 쿠키를 둘러싼 기묘한 분위기가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오전 8시까지 '거미저택에서 보물탐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션 결과에 따라 양파맛 쿠키와 양파 물고기 펫은 물론, 원혼이 잠든 마법거울, 상냥한 유령 곰인형 등 다양한 보물들을 보상으로 획득해 각 보물의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지난 9월 8일에는 탐험가맛 쿠키의 저택에 놀러온 쿠키 4종의 파자마파티 컨셉 신규 스킨을 선보였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달 '무서워! 오싹오싹 거미저택의 초대'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와 연결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8월 28일에는 ▲[떼탈출] 신규 스페셜 에피소드 '오싹오싹 거미저택' ▲저택의 주인인 트러플맛 쿠키 ▲해당 업데이트 기념 유령젤리 스킨 세트 ▲탐험가맛 쿠키와 블랙베리맛 쿠키의 우아한 신규 스킨 등을 선보였고, 이후 9월 8일에는 ▲블랙베리맛 쿠키의 캐릭터 업그레이드 ▲따끈하게 녹은 젤리 스킨 세트 ▲탐험가맛 쿠키의 저택에 놀러온 쿠키들의 새로운 파자마파티 컨셉 스킨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번 양파맛 쿠키까지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거미저택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높은 플레이 몰입도와 만족도를 꾸준히 이끌어가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쿠키런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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