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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영원한 7일의 도시' 외전 에피소드 및 신규 신기사 업데이트

2020년05월28일 13시52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 게임의 외전 격인 '강산을 그림 꿈'과 신기사 '사황', '종야오' 2명을 업데이트 했다.

 

'강산을 그린 꿈'은 5월 28일(목) 이번 업데이트부터 6월 18일(목) 점검 전까지만 즐길 수 있는 깜작 스토리로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속 접경도시와 전혀 다른 무협 세계관의 '칠도 대륙'에서 협객이 된 신기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강산을 그린 꿈'에서는 일부 신기사들이 원래의 성격과 말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강산을 그린 꿈'은 한 장의 양피지에 7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처음에는 플레이어들이 구역을 차례대로 풀어 나가야 한다. 7개 구역을 모두 클리어한 다음에는 열렸던 모든 사건 지점이 다시 잠기고 2회차 시작 시 각 구역마다 새로운 서브 스토리가 열리면서 보상 역시 1회차와 다르게 제공된다. 7개 구역을 2회차까지 모두 클리어한 다음부터는 플레이어들이 마음대로 사건 지점을 선택할 수 있고 새로운 스토리와 던전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기사 '사황'과 '종야오'는 이전 신규 루트 '종언의 명륜'의 주인공으로 처음 등장했다.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벤트 특수 틈새 '차가운 별과 일몰'에 등장, 플레이어들이 가챠를 통해 조각이나 완제 신기사로 획득 가능하다.

 

먼저 '사황'은 S급 마법 법사로 악령을 정화하거나 동료를 보호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의 운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죽음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제자인 신기사 라게츠가 접경도시에 왔을 때 접경도시 사람들의 죽을 날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긴 것을 알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종야오'는 A급 마법 암살 캐릭터로 신기사 종한구의 동생이다. 오래 전에 죽었다 이유 없이 되살아났는데 자신의 죽음에 의심과 증오를 갖게 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오늘부터 3주 동안 다이아 충전 시 50%를 추가로 주는 '황금우산의 축복'을 진행한다. 또한 도시 배송 5기와 신기사 각성 시스템 11기를 진행한다. 이번 각성 11기를 통해 시비르, 우윈, 그레이시를 각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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