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배틀로얄 VR 게임 '이스케이프 포인트'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

등록일 2020년05월22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가 관계사 원이멀스가 개발한 VR게임 '이스케이프 포인트(ESCAPE POINT)'의 챌린지 모드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스케이프 포인트'는 좀비로 가득 찬 교도소를 유저들이 협동하여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하는 방식의 배틀로얄 FPS형 탈출 VR게임으로 8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데스매치 모드를 통해 유저들은 배틀로얄 게임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2월 오큘러스 출시 이후 꾸준하게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서 만들어졌으며 새롭게 추가되는 챌린지 모드에서는 최대 16명이 PVP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감옥 배경의 맵에서 본인의 캐릭터와 무기를 레벨 업 시키며 전투할 수 있으며 1인부터 최대 16명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양보근 원이멀스 실장은 "이번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는 오큘러스 마켓과 동시에 스팀(steam)에도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첫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유저 만족도를 높혀 나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원이멀스는 국내 최대 VR게임 개발사로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를 포함해 '마이타운: 좀비', '마이타운: 스카이폴',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시' 등 총 10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선보인 '이스케이프 포인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VR 타이틀을 통해 글로벌 VR게임 시장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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