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웹젠, R2 모바일 게임 나온다... 'R2M' 상표권 출원, 1세대 온라인 IP 흥행 이어갈까

2020년05월20일 11시0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MMORPG의 서비스명을 'R2M'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

 

웹젠은 출시 후 14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R2M(R2Mobile)'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한다.

 

웹젠의 신작 'R2M'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R2'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원작 'R2'는 2006년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14년간 누적 회원 수 73만, 누적 게임 이용 15억 시간을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테디셀링(Steady Selling) 게임이다.

 

지난해(2019년)에도 원작에서만 100억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올리는 등 웹젠의 대표게임 '뮤 온라인'과 함께 오랜 동안 '캐시카우(Cash Cow)'역할을 해 왔다.

 

'R2M'은 PC온라인 원작이 지향해 온 "No Rules, Just Power!"라는 동일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채'와 '스팟'을 둘러싼 개인과 개인, 세력과 세력 간의 치열한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지향한다.

 

PCMMORPG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을 비롯해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이 게임 내 핵심 콘텐츠다.

 

웹젠은 출시 전까지 개발력을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R2M'의 정보를 알리는 공식홈페이지 구축 등 서비스준비도 시작했다. 현재 하반기 출시 준비를 목표로 개발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게임 및 서비스일정 등의 구체적인 게임정보는 사업일정에 맞춰 공지할 계획이다.

 

코리아보드게임즈, 2인용 전략 카드게임 ‘...
크래프톤 2025년 3분기 매출 8706억 원 달...
세시소프트, 모바일 방치형 RPG ‘열혈강호...
BNEK, 5대5 온라인 축구 게임 '리매치' 엘...
넥슨, ‘FC 온라인’ 전국 고교 반 대항 축...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