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야광 기능 탑재 'L.O.L 서프라이즈' 신제품 3종 출시

등록일 2020년05월20일 10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L.O.L.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시리즈 라이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L.O.L. 서프라이즈의 신선한 컨셉에 야광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동봉된 UV라이트를 비추면 숨겨져 있던 네온 색상의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글리터로 만들어진 의상과 액새서리를 착용한 'L.O.L. 서프라이즈 라이트 글리터'를 시작으로 몸을 감싸고 있는 풍성한 털을 떼어내면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L.O.L. 서프라이즈 라이트펫', L.O.L.의 빅시스터 버전인 'L.O.L. 서프라이즈 라이트 OMG돌'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L.O.L. 서프라이즈 라이트 OMG돌은 'DAZZLE', 'SPEEDSTER', 'GROOVY BABE' 등 3가지 콘셉트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꾸며진 인형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려한 네온 색상의 메이크업, 헤어, 의상으로 꾸며진 OMG돌은 팔목과 무릎, 손가락 등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나만의 멋진 포즈를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함과 색다름으로 무장한 'OMG돌'은 신제품 3종 가운데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1개월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한편, 영실업은 지난 2017년 9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미니 피규어 장난감 L.O.L. 서프라이즈를 국내에 론칭한 이후 다양한 기능과 컨셉을 더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후속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하고 있다.

 

6가지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헤어바이브', L.O.L.의 장난감 콘셉트인 '타이니토이', L.O.L.의 빅시스터즈 'OMG돌'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서프라이즈'를 선사하는 중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겠다는 목표 아래 여러 버전의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놀라운 신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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