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클래시로얄' 흥행 힘입어 2016년 연매출 23억 달러(약 2조 6천억 원) 기록

등록일 2017년02월16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셀이 지난 15일(핀란드 현지시간 기준) 2016년 회계실적을 발표했다. 슈퍼셀은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매출 23억 1천5백만 달러,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억 1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GAAP 기준)

슈퍼셀의 CEO 일카 파나넨(Ilkka Paananen)은 "2016년은 설립 이후 최고의 한해였다고 자부한다. 슈퍼셀의 4번째 게임인 클래시 로얄을 출시해 출시 직후 131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는 현재 130일간 1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전세계에서 매일 평균 750여개의 게임이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이는 환상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신작 클래시 로얄 외 기존 게임 3종 역시 탑10 게임 차트에 오랜 기간 동안 머무르고 있을 정도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유저들이 수년 동안 즐기고 있는 우리 게임들이 사람들의 생활 속 일부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자 슈퍼셀의 장기적인 비전이기도 하다. 슈퍼셀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최고의 팀을 위해서 전세계 최고의 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작은 조직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표도 동시에 달성한 것이 자랑스럽다. 현재 슈퍼셀은 전세계 5개 사무실에서 2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6년 슈퍼셀의 성과들은 다음과 같다.

-슈퍼셀의 네 번째 게임인 '클래시 로얄'이 3월에 출시됐음. 출시 직후 131개 국의 게임 차트에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음.

-한국에서도 클래시 로얄은 큰 인기를 얻었음. 클래시 로얄은 애플 앱스토어 2016년 올해의 게임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코리아가 선정한 2016년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면서 애플과 구글 모두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했음.

-최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한달 동안 한국 스마트폰 게임사용자 수를 조사한 결과 256만 명이 이용한 '클래시 로얄'이 월간 사용자수 1위에 올랐음.

-슈퍼셀의 4개 게임 모두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었음. 미국 게임 차트를 예로 들면, 4개 게임 모두가 최고매출 게임 TOP 10에 올랐음.

헤이 데이 - 884일
클래시 오브 클랜 - 1,603일
붐비치 - 616일
클래시 로얄 - 347일

-유저들의 요구에 따른 새로운 시도들이 성공을 거뒀음.
심슨 제작자들과 협업한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 '클래시-아-라마'를 제작해 2억뷰 이상을 달성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6개 국에서 진행한 10개 토너먼트에 5백만 명 이상 참가. 최종 결승전은 2천 8백 5십만 뷰 달성.

-배드랜드(Badlands) 게임 개발사인 핀란드 헬싱키 소재 프로그마인드에 51% 지분 투자.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지난 6월 텐센트는 10억2천말 달러 투자해 슈퍼셀 지분 76.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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