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사용자 PC '원격 제어'하는 악성 파일 경고

등록일 2016년12월22일 18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약'을 서비스하는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최근 국내 토렌트 공유 사이트를 통해 외국산 '파일 보안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토렌트란 개인들이 인터넷상에서 파일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속도가 빠르고 무료로 각종 프로그램을 손쉽게 받을 수 있어, 각종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등의 불법 유포 경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시큐리티대응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외국산 '파일 보안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 역시 토렌트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에게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번 악성 파일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랜섬웨어의 일종이 아닌, 감염자의 PC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RAT(Remote Administration Tool) 유형의 악성 파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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