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식스 'Rogue with the Dead: 환생용병단', 전 세계 이용자 대상 토벌 캠페인 실시

등록일 2024년04월29일 10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룸식스(room6, 대표 기무라 마사시)는 2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Rogue with the Dead: 환생용병단’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왕 100만 마리 토벌 캠페인을 4월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Rogue with the Dead: 환생용병단’은 용병을 뽑아 앞으로 전진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으로, 내달 26일까지 마왕 100만 마리 토벌 캠페인과 공식 라운지 이벤트, 출석 보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100만 마리 토벌 캠페인은 게임 내 300km 거리에서 군림하는 마왕을 유저가 함께 100만 마리를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유저는 계속해서 등장하는 마왕과 보스를 퇴치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전 세계의 유저들의 마왕 토벌 수 데이터를 합계해 발표한다. 100만 마왕 토벌에 성공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3000 다이아는 물론 최대 다이아 7777개를 선물하며, 마왕토벌의 증명 및 기념 칭호(AF) 등 토벌 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토벌 성과 화면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공식 SNS 게재 후 네이버 라운지에 참여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3만 원을 선물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5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석 및 마법의 열쇠, 다이아, 프린세스 나이트, 환상의 보석상자 등이 지급된다.

 

이 밖에 한국 이용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게임 공략과 다양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네이버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재오픈을 기념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콘텐츠가 진행된다.

 

‘Rogue with the Dead: 환생용병단’은 아티팩트를 모아 병사들의 능력을 증진시키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던전을 여행하는 방치형 RPG로 중후한 세계관 속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22년 9월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3서 인디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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