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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모바일로 탄생한 넥슨의 명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2018년11월06일 12시0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전투 중심의 MMORPG 시장에서 생활과 자유로운 콘텐츠로 사랑 받은 넥슨 '마비노기'의 첫 모바일 버전 '마비노기 모바일'이 금일(6일)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현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계승한 MMORPG로, 원작의 캠프파이어, 채집, 아르바이트, 사냥, 연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판타지 세계에 살고 있는 생활감을 보다 간편하고 세련되게 전달한다.

 

상/하의 조합은 물론 옷을 넣어 입거나 빼서 입을 수 있고, 살을 찌우거나 뺄 수 있는 등 현실감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직업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장착하는 무기에 따라 직업이 바뀌는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특징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의 스토리 라인인 G1까지의 이야기, NPC, 마을 구성 등 세계관이 그대로 등장해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한다.

 

특히, 의상의 염색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채집, 생산 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콘텐츠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협동을 통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 시스템, 지도를 이용해 모든 지역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모든 상황에 어울리게 반응하는 스마트 카메라 등 모바일 환경과 유저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새롭게 재탄생 한다.

 

'마비노기 모바일' in 지스타2018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번 '지스타2018'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최대 15분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시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연 버전은 초반 랜덤으로 설정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지만, 게임 시작 후 모든 직업군의 의상이 지급되어 있어 다양하게 착용해 볼 수 있다.

 

모든 시연 참가자들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스타일로 새롭게 바뀐 '티르코네일'에 모여 핵심 콘텐츠와 함께 MMORPG를 즐길 수 있다. 원작과 동일한 여민정 성우가 직접 녹음한 '로나' 캐릭터와 함께 간단한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되고,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NPC를 통해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대표 몬스터 '곰'과 인스턴스 파티 전투, 양털깎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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