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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배린이들의 필수 코스 '훈련장'

2018년09월12일 15시59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신규 콘텐츠 '훈련장'이 추가됐다. 훈련장은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장비를 미리 사용해 보면서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이다. ▲슈팅을 연습 할 수 있는 '사격장' ▲운전 연습이 가능한 '차량 트랙' ▲다양한 장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비 진열대' ▲투척, 낙하, 교전을 미리 체험하는 '연습장' 등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훈련장은 크게 장비 진열대, 사격장, 연습장, 차량 트랙으로 구성된다

 

훈련장은 2X2 사이즈의 완전히 새로운 맵으로 제작됐다

 

훈련장은 2 X 2 크기의 완전히 새로운 맵이다. 개발진은 신규 이용자에게는 방향 이동, 아이템 획득, 사격, 주행 낙하 등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숙련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파츠를 경험하고, 영점 사격, 탄 낙차 같은 깊이 있는 훈련부터, 운전, 스턴트 낙하 등 재미 요소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럼 지금부터 새롭게 추가된 '배틀그라운드'의 훈련장 콘텐츠를 자세히 살펴보자.

 

파밍 장비가 한자리에 '장비 진열대'

 



 

먼저 '장비 진열대'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모든 무기와 장비를 진열해 둔 곳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장비를 미리 착용하거나, 시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무기의 각종 파츠를 모두 장착해 볼 수 있으며, 방어구도 레벨 별로 착용이 가능하다.

 

 

총기 반동, 거리별 탄 낙차 고려한 슈팅 연습 가능한 '사격장'

 



 

'훈련소'의 사격장은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사격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격장에는 800M, 400M, 1KM 밖의 표적과 좌우, 회전 등 이동 표적이 마련되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연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총기 마다 다르게 세팅된 반동이나, 거리 별 탄 낙차를 고려한 슈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기본 주행부터 곡예 운전까지 탑승 장비의 다양한 상황 숙달하는 '차량 트랙'
 

 

차량 트랙은 차량의 주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훈련장 전체에 걸쳐 다양한 트랙이 존재하며, 이용자는 차고에서 원하는 차량에 탑승해 트랙을 돌 수 있다. 차량 트랙은 ▲경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트랙 ▲장거리 트랙 ▲오프로드 ▲곡예 운전이 가능한 특수 트랙까지 차량으로 연습이 가능한 총 5가지 트랙과 보트 전용 수상 트랙이 마련되어 있다.

'

배틀그라운드' 실전을 위한 마지막 준비 '연습장'
 


연습장은 사격과 운전 외에 모든 생존을 위한 요소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습장은 사격과 운전 외에 투척 무기, 근접 무기, 낙하, 지형지물 넘기, 달리기 등 다양한 요소를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별도의 건물에서 모의 교전도 가능해 실전에 돌입하기 전 마지막 훈련도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훈련장'은 단순한 초보 연습장이나 사격장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맵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근/장거리 교전이나 차량 경주, 점프 기술, 지형지물 넘기 등 평소 게임 플레이 중 조우할 수 있는 상황 등 더 다양한 시도와 역량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 동안 순간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나, 총기 특징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낀 이용자라면 '훈련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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