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검은사막' 할로윈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7년10월12일 11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주)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2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할로윈(Halloween)' 분위기로 변신했다.
 
'검은사막'은 다가오는 10월 31일(화) '할로윈'을 앞두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풍 모자'와 '티테이블', '토끼', '할로윈 호박' 등 다양한 관련 소품들로 게임 내 곳곳을 단장했으며,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도 더했다. 특히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등 대도시의 경우, 이용자들이 '할로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로 꾸몄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 기간 중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할로윈 의상', '고스 마구 세트', '예민한 캐비', '마녀모자 샤롯' 등의 아이템을 오는 26일(목)까지 펄 상점에서 재 판매하고, 이중 '할로윈 의상' 구매자들에게 '허수아비 가면'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달 19일(목),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고, 2017년 '할로윈'을 맞아 준비 중인 특별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할로윈'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OBT 이후 '세렌디아', '발레노스', '카마실비아' 서버를 비롯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올비아' 서버 5채널과 이벤트 서버 '아르샤', PC방 서버 '파트리지오' 2채널을 추가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해왔다. '검은사막'은 한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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