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주니어' 중독성 200% '빅풋송' 대공개

등록일 2017년07월25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 NEW 캐릭터 '빅풋X아담'의 스펙터클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 제작: 스튜디오 카날, 앤웨이브픽쳐스 수입: (주)퍼스트런, 유니콘미디어(주) 배급: (주)이수C&E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2분 개봉: 2017년 8월 9일]'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빅 어드벤쳐 까지 담겨있는 '빅풋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외국 동요 'Old Macdonald Had A Farm'에 센스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재탄생한 '빅풋송'은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숨통이 탁 트이는 듯한 시원한 어드벤쳐 영상까지 더해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곡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비기비기 푸푸풋(Biggy Biggy Foot Foot Foot)”이라는 독특한 가사는 슈퍼 스피드, 슈퍼 점프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빅풋X아담'의 커다란 발을 연상케 해 곡의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발이 쑥쑥쑥! 털이 쑥쑥쑥!”과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가사와 신나는 리듬, 멜로디와 함께 공개된 '빅풋송' 영상은 아빠 '빅풋'과 아들 '아담'이 짚라인을 타고 짜릿한 공중질주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두 사람이 함께 빠른 속도로 숲 속 곳곳을 누비며 윈드서핑을 즐기는 장면, 숲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무 썰매를 타며 아찔하게 질주하는 장면은 특별한 부자의 빅 어드벤쳐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나고 시도 때도 없이 발이 불쑥 커지는 '아담'의 비주얼 또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빅풋송'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빅풋 주니어'는 오는 8월 9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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