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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Nioh' 시리즈 최신작 'Nioh 3' α체험판 배포 개시

2025년07월16일 14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800만 장을 넘은 「Nioh」 시리즈의 최신작 『Nioh 3』(PlayStation®5/Steam®)와 관련하여 한국 PlayStation™ Store에서 기간 한정으로 「α체험판」의 배포를 개시했음을 밝혔다.

 

본 작품은 「Nioh」 시리즈 최초로 “오픈 필드”를 채용하였으며,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의 배틀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싸우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 등 한층 더 진화한 다크 전국 액션 RPG를 즐길 수 있다. 개발은 전작에 이어서 「Team NINJA」로, 발매는 2026년 초를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가능! 기간 한정 체험판 배포 개시
2025년 7월 30일(수)까지 기간 한정으로 PlayStation®5에서 「α체험판」의 배포가 개시. α체험판에 등장하는 보스를 물리친 전원에게, 제품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투구)이 증정될 예정이다. α체험판에서는 제품판과 마찬가지로 기존 시리즈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대 3명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체험판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앙케트도 진행 중이다.

 

『Nioh 3』 개요
지옥을 정복해 쇼군의 그릇을 증명하라

 

시리즈 최초! 오픈 필드로 그려지는 다크 전국의 새로운 세계
본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필드를 채용. 특징적인 여러 가지 오픈 필드에서 일본식 다크 판타지의 세계가 그려진다. 필드에는 배회하는 거대한 요괴나 적이 밀집된 거점 등 다양한 난관이 있어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색하며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흉악한 요괴들이 준동하는 「지옥」은 최대의 난관으로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 스타일로 싸우는 전투 시스템
본 작품에서는 종래의 「사무라이」뿐만이 아니라 「닌자」 배틀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하여 두 가지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싸울 수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진화. 전략성이나 커스터마이즈성이 대폭으로 향상되었다.

 

「Nioh」 시리즈의 액션을 자연스럽게 진화시킨 「사무라이」는 근접 공격과 기력 관리에 능한 스타일이다. 전투 중에 기력을 회복시키면서 적이 만들어낸 영계를 정화할 수 있는 「잔심」에 더해 「자세」로 다채로운 공격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아치기」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기술 연마」로 강화한 무기 스킬을 연계하여 보다 높은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한편 「닌자」는 높은 기동력을 활용하여 히트 앤드 어웨이와 공중 액션으로 적을 농락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공격 후에 신속히 몸을 날리는 「안개」나 원격 공격 주체인 「인술」에 의한 끊임이 없는 공격이 특징으로, 닌자답게 적을 배후에서 공격하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인술」은 종래의 작품과 달리 전투 중에 쌓이는 게이지를 소비하여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거나, 추가로 스킬을 습득해 가면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종래의 「Nioh」 시리즈 이상의 스피드 감이 있는 움직임으로 강적과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사무라이와 닌자에는 각각 개별적으로 장비를 설정할 수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무기를 구사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 빌드를 짤 수 있다. 

배틀 스타일은 「전심」을 통해 언제든지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병용하거나 한 가지 스타일을 계속 고수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마다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 크리에이트와 온라인 멀티 플레이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 크리에이트 기능도 탑재되었다. 본작에서는 「사무라이」와 「닌자」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모습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양한 파츠를 조합하거나 위치 또는 크기 조절을 통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를 조력자로 부르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주러 갈 수 있는 「나그네 소환」 외, 여러 플레이어와 함께 오픈 필드를 탐색할 수 있는 「영계 동행」 등 종래 시리즈에서 호평이었던 온라인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싱글 플레이 시 진행이 막히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공략하고 싶으면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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