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상 최대 일 매출 기록, 일매출 107억원 달성

등록일 2017년06월22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00억 원이 넘는 일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의 출시 첫 날 매출액은 107억 원으로 기존에 '리니지2 레볼루션'이 가지고 있던 일 최대 매출 79억 원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또한, 출시 당일 리니지M에 접속한 게임 이용자수는 210만 명이었으며, 20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는 250 만건을 달성했다.
 
107억원은 6월 21일 00시에 출시하고 만 하루동안 달성한 매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이다. 리니지M은 모바일 MMORPG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에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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