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FPS의 쾌감을 최대한 살렸다 '탄(彈): 끝없는 전장'

등록일 2017년04월12일 16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예정인 '탄(彈): 끝없는 전장'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 게임이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정통 FPS 모바일게임 '탄(彈): 끝없는 전장'은 PC게임과 같은 고퀄리티의 품질과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방법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시에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유저들이 조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슈팅 게임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부합되도록 최적화를 진행해 유저들이 모바일에서도 슈팅 게임이 줄 수 있는 재미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징
'탄(彈): 끝없는 전장'은 최대한 공정한 경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강제적인 유료화와 지루한 양성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우선적으로 유저들이 직접적인 슈팅체험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클래식한 콘텐츠를 비롯하여, 동시에 새로운 모드를 추가하여 틈틈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게임 화면은 새로 개발한 자체엔진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PC의 느낌을 구현하였으며, 캐릭터, 총기, 이펙트 등 화려함을 맛 볼 수 있다.

주요 게임모드 소개

에피소드 스테이지 


멀지 않은 미래, 인류는 사악한 블리츠(Blitz) 나노 몬스터들과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을 벌이게 됐다. 블리츠 나노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인해 지구는 이미 인류에게 지옥이나 다름 없이 변해버렸다. 이에 세상은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고, 유저 본인이 특수부대의 영웅으로 등장하여 전우들과 함께 세상을 지옥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좀비웨이브 모드 


독립 부대 'GRX'는 블리츠들과의 전쟁 중 '뇌격탑'이 블리츠의 최종 바이러스 기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블리츠는 GRX의 집중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뇌격탑을 방어했고, GRX는 정면 돌파로는 도저히 뇌격탑 내부로 진입이 불가한 상황이 됐다.

이에 GRX에서는 정예 요원(유저)들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뇌격탑 옆의 산마라 실험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들 정예 요원들은 산마라 실험실에서 고공 낙하로 뇌격탑 하부까지 진출했다.

정예요원이 된 유저들은 4인 소대를 구성하여 좀비 던전에 진입하고, 치혈한 전투를 펼친 후 마지막 가장 강력한 최종 바이러스인 '뇌신'에 도전하게 된다.

유저는 게임 내에서 사망하게 되면 부활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활코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30초 대기 후 다른 유저 근처에서 부활하며,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크레이터 모드 


크레이터 모드는 다른 게임 모드보다 더욱 강력해진 블리츠 나노 몬스터들과 맞붙는 새로운 콘텐츠이다. 크레이터 모드에서는 절대 단독으로 적과 상대할 수 없으며, 다른 요원(유저)들과 함께 협력하여 막강한 몬스터들을 공략해야만 한다.

서바이벌 모드


서바이벌 모드는 크레이터 모드와는 정반대로 유저들이 단독으로 몬스터들이 도사리고 있는 전장의 중심에 진입해 전투를 벌이는 모드이다.

특공대가 된 유저는 같은 부대원이나 친구도 없이 홀로 싸우게 된다. 전장에 있는 것이라곤 오직 수없이 몰려드는 몬스터 뿐, 지치지도 않고 끝없이 계속 몰려드는 몬스터를 일당백이 되어 끝까지 싸워 버텨야만 한다.

PVP – 폭파모드


온라인 FPS와 마찬가지로 게임의 핵심 재미를 가지고 있는 폭파미션에서 공격 측은 C4를 사용하여 목표를 파괴해야 하며, 방어 측은 목표물이 파괴되는 것을 목숨을 걸고 막아야만 한다. 승리를 위해서는 개인기술보다 팀 전략을 보다 치밀하게 짜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PVP – 팀데스매치


팀데스매치 모드는 각 진영에 투입되어 상대방 중 한 진영이 정해진 포인트를 먼저 획득하거나,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더 많은 포인트를 얻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 그만큼 더욱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기본적인 PVP 게임 모드로 적들과 조우하면 자신의 모든 개인기술을 펼치며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캐릭터 소개


FQS


맑은 눈동자, 깔끔한 단발머리, 늘씬한 허리선, 섹시한 몸매, 융통성 있는 말투, 민첩한 솜씨까지, 그녀의 출현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거의 어떠한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았지만 모든 임무들을 아주 깔끔하게 완료하는 편이다.

미나르


미나르는 미공개 특수 부대 중 한 곳의 정예 팀원으로 알려졌다. 미나르는 나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각오와 전투 능력은 일반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며, 또 그의 행동은 민첩하고 과감하여, 전투 중에서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기에 충분한다.

GHOST-X 
비밀에 감춰져 있는 신비한 부대원으로, 지옥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쉐도우 킬러라고도 불리며, 특수 능력으로는 섬광탄에 면역 능력을 갖췄다.

Ophelia   
일부 귀족출신의 여자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각종 훈련을 견뎌내고, 끝내 특수경찰 부대에 합격한 대원들이다. 그녀들은 신속하게 움직이고 사격에서도 민첩하게 반응하여 보통 사람들이 불가능한 임무들을 완벽하게 완성해 왔다. 깊은 밤이 되면 그녀들은 은닉 장소에서 적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정확한 행동 시기를 노립니다. 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Ophelia'라 부른다.

OMOH


'OMOH'는 R국의 '마피아 킬러'로 불린다.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R국의 독립기구인 내무부와 협력하며 그들이 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OMOH는 1987년에 성립된 정예 특수부대로, 범죄를 막고 마약상을 소멸하는 것이 그들의 주요 임무이다.

하지만 중대한 상황 발생 시, OMOH는 보통 알파 부대와 같이 협동작전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002년에 R국에서 인질 사건이 발생했을 때 OMOH와 알파부대는 인질을 구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SWAT
L도시의 범죄율이 높아지던 1960년대 중반 날로 심해지는 폭력범죄 활동을 막기 위해, L도시의 경찰 측에서는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는 훈련이 됐고, 장비가 뛰어난 특수경찰 부대를 설립했다.

이들은 이후 SWAT로 불렸고 도시 내 각종 돌발적인 폭력 활동에 대응하도록 임무가 부여됐다. SWAT의 총 편제는 67명으로, 중위 한 명이 전체 SWAT를 통솔하고, 6명의 부사관이 6개 분대를 관리한다.

각 분대 내에는 5명으로 구성된 2개 소대로 나뉘어 있으며, 임무 수행 시 각 소대는 진공팀, 스나이퍼팀, 지원팀, 의료팀, 협상팀으로 재구성되어 각자 역할에 충실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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