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전익수 및 남태유 계약 종료

등록일 2016년11월02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단장 장동준)은 2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 '익쑤' 전익수와 '리라' 남태유와 지난 2016년 11월 1일 부로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아프리카 프릭스 창단 멤버로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서머 두 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전익수와 남태유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017년 스프링 시즌에 활동할 국내 혹은 해외팀을 알아볼 계획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사무국은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한 전익수, 남태유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선수들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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