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프리뷰

경쟁과 협동의 양면성이 공존하는 MMORPG '아케론'

2016년09월28일 15시37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아케론'은 유저가 꿈 같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게임 내에는 힘과 용맹을 기본으로 방어력이 높은 전사, 파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법사, 치명타를 중심으로 피해량을 뽑아내는 궁수,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수 거너까지 총 네 명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열리기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아케론'은 경쟁과 협동의 공존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서로 극과 극인 양면성을 이루고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동일한 외형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PVP 척살전,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무법 PK존 등 치열한 경쟁 시스템과, 이에 대비하여 자유로운 사냥이 가능한 오픈필드, 길드원의 협동을 필요로 하는 길드전, 서버 전체 인원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방어하는 PVE의 협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케론'은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으로 유명해진 래퍼 헤이즈,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홍수현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본능과 마주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각 모델의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

'아케론'에는 용맹을 기본으로 방어력이 높은 전사, 파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법사, 치명타를 중심으로 피해량을 뽑아내는 궁수,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수 거너까지 총 네 명의 클래스가 등장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템의 등급이나 강화에 따른 전투력의 차이가 확실한 만큼 보다 강력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각성 던전을 클리어 해서 직업 각성을 달성하거나, 혈맥을 통해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을 자랑하는 '아케론'은 오픈필드를 중심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필드 자체에서도 PK가 가능하지만 보호 구역을 따로 두어 초보자나 PK를 싫어하는 유저들을 충분히 배려했다. 길드원의 협동을 필요로 하는 길드전, 서버 전체 인원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방어하는 PVE의 협동 시스템과 동일한 외형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PVP 척살전,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무법 PK존 등 PVP의 경쟁 시스템이 공존하며, 함께 즐기거나 선택해서 즐기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특징

강력함을 자랑하는 각각의 캐릭터

용맹을 기본으로 방어력이 높은 전사, 파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법사, 치명타를 중심으로 피해량을 뽑아내는 궁수,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수 거너까지 총 네 명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데, 혈맥이나 직업 각성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거나 강력한 아이템을 장착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경쟁과 협동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게임


경쟁과 협동의 양면성을 표방하는 '아케론'은 PVE를 선으로, PVP를 악으로 나누고 있다. 흥미진진한 선과 악의 대결구도를 적용함으로서 경쟁이냐 협동이냐를 결정해서 유저들에 흥미진진함을 제공한다.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다양한 콘텐츠




꾸준한 플레이가 이어져야만 '아케론'의 다양한 콘텐츠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다. 보다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결투장에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거나, 혈맥이나 장신구를 통해서 캐릭터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플레이를 통한 레벨업이 필요하다.

초보자들에게는 핸디캡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반대로 꾸준한 플레이를 지속한 유저가 캐릭터의 강력함이나 다양한 콘텐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창단 첫 우승 노리는 kt와 유일무이한 6회 ...
최고 레벨 85레벨 확장, 신규 캐릭터 '마법...
그라비티, 2025년 3분기 매출액 1389억 원 ...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