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베인글로리, e스포츠 종주국 한국에서 'VIPL'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

2016년02월01일 13시4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가 지난해 토너먼트 상금 규모가 약 4억 2천만 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이를 보다 확대하여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이 활성화 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열린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프리미어 리그(VIPL)' 시즌2에서는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총 12개 팀이 참여해 온라인 e스포츠 못지 않은 열기 속에 마무리 됐다.

특히 지난 1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한국팀 '무적함대'와 북미 Ardent' 팀이 맞붙어 PC,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짜릿한 긴장감을 전달하는 등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또, 준우승에 오른 한국팀 '무적함대' 팀원 중 한 명이 남성 그룹 '오프로드'의 멤버 '시환'인걸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 이블 메가코프의 상임 이사이자 COO 크리스챤 시거스트레일은 "PC에서 e스포츠가 성숙된 모습을 보이기까지 15년이 소요된 것을 고려하면, 터치스크린 e스포츠의 성장은 매우 폭발적”이라며 “e스포츠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VIPL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인글로리에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공식 홈페이지(www.vainglory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