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BSN 시즌3' 예선전 종료… 17일 본선 개막

등록일 2016년01월13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주)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대표 e스포츠 대회인 'BSN 시즌3'의 예선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총 28개 클랜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선전은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다수 참여해 치열한 혈전을 예고 했었다. 그 결과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클랜은 'GENTLEMANS-'였다. 'GENTLEMANS-' 클랜은 타 게임의 프로게이머 출신 박찬욱, 국가대표 출신 박종원 등이 포진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 신흥 복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외에도 'Respec', '30.4', 'Swift-', 'FARK', 'LETSBE', 'Online-link(white)' 등 신흥 3개 클랜과 전통의 강호 3개 클랜이 고르게 예선전을 통과 했다.
 
이들 7개팀은 오는 1월 17일(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BSN 시즌3' 본선 대회에 참가해, 지난 대회 우승팀 'Lunatic-hai'와 함께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대회 'BSN 시즌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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