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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도타 2 리그(KDL)' 시즌2, 티어1에 남을 팀은 어디?

2014년06월17일 16시5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넥슨(대표 박지원)은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2'에서 티어(Tier)1 최하위 두 팀, 티어2 최상위 두 팀간 '승강전'을 실시한다.

승강전은 18일, 22일 이틀에 걸쳐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3전 2선승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어1에서는 하위 두 팀, '제퍼(Zephyr)', '레이브(Rave)'가, 티어2에서는 상위 두 팀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SIX)', '몽키스패너(Monkey Spanner)'가 참가해 시즌3 상위 티어 확보를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18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첫 경기에는 티어1에서 통산 3승(누적상금 1천 6백만 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한 '제퍼'와 티어2에서 3연승을 비롯해 총 4승(누적상금 1천 1백만 원)으로 1위를 차지한 '엠브이피 핫식스'가 격돌한다.

이어 22일 오후 1시 30분 경기에는 티어1에서 시즌 내내 난항을 겪다 마지막 두 경기를 연속해 이겼지만(누적상금 1천 1백만 원)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레이브'와 티어2에서 '엠브이피 핫식스'와 승률(4승, 누적상금 1천 1백만 원)은 동등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를 차지한 '몽키스패너'가 맞붙는다.

실력에 따라 상위 티어로 승격하거나 하위 티어로 강등될 수 있는 '스위치 시스템'은 'KDL'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티어1의 최하위 두 팀과 티어2 최상위 두 팀이 대결을 통해 자리 교체를 결정하고, 티어2 최하위 두 팀과 티어3 최상위 두 팀은 무조건 자리를 교체한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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