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에서 배틀필드 3를 기간 내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가 자사의 PC 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오리진(Origin)에서 '배틀필드 3'를 일주일 간 무료로 배포하여 화제다.
배틀필드3 스탠다드 에디션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무료로 PC에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이 지나고 다운 받으려면 원래 가격(1만9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EA는 올해 3월 27일, 오리진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는 '오리진의 선물 페이지'를 신설하여 '데드 스페이스'를 무료 배포한 바 있다. 현재 배틀필드3와 함께 무료로 배포 중인 게임에는 '플랜츠 vs. 좀비 올해의 게임(GOTY)에디션'이 있다.
2011년에 출시된 배틀필드 3는 DICE가 개발한 전쟁 배경의 FPS 게임이다. 현재 무료로 배포 중인 배틀필드3는 오리진의 선물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
https://www.origin.com/ko-kr/store/buy/battlefield-3/pc-download/base-game/standard-edition)
한편 EA는 6월 10일 LA에서 개최될 E3 2014를 통해 배틀필드 시리즈 차기작에 관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