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KDL 시즌2' 티어2 6개 팀 총출동

2014년05월16일 16시3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2'의 4주차 경기에서 글로벌 대회 '인터내셔널' 동남아 예선으로 공석인 티어(Tier)1 팀들을 대신해 티어2 6개팀이 총 출동해 세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누적상금 500만 원을 기록하며 3연승에 도전하는 선두팀 '몽키스패너(Monkey Spanner)'와 2연승에 도전하는 '다곤파이브(Dagon-Five)'가 맞붙고, 지난 첫 경기에서 승을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가려는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와 3연패(敗)의 수렁에서 벗어나려는 '노아(NOA)'가 격돌한다.

또한 지금까지 1승 1패의 성적으로 대등한 실력을 겨루고 있는 두 팀 '무한(Mu-han)'과 '겟아우츠(get outs)'의 자존심 대결이 벌어진다.

한편, 지난 3주차 티어1 경기에서는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가 '레이브(Rave)'를 2대0으로 압승하며 2연승을 달성해 누적상금 1천 1백만 원을 획득했다. 또한 전 경기에서 '엠브이피 피닉스'에게 첫 패배를 맛보고 전력을 재정비한 '제퍼(Zephyr)'가 '레이브'에 2대0으로 승기를 잡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레이브'는 티어1으로 승격한 이후 3연패(敗)를 기록하며 시즌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티어2에서는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엠브이피 핫식스'가 '겟아우츠'를, '다곤파이브'가 '노아'를 상대로 각각 이기며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구 레전드 축제 '2025 아이콘 매치' 개최...
닌텐도 다이렉트서 소개된 크래프톤 '딩컴'...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