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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PC 게임의 놀라운 변화 '어스토니시아VS' 프리뷰

2014년04월10일 16시0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CJ E&M 넷마블이 새로운 개념의 대전게임 ‘어스토니시아VS’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어스토니시아VS는 유년시절 컴퓨터게임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PC에 깔려 있었던 추억 속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세계관을 이용하고 있다. 단 게임의 형태가 RPG가 아니라 말그대로 VS 대전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도 얼마든지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어스토니시아VS를 처음 시작하면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캐릭터와 멋진 성우 음성이 눈에 띈다. 또한 터치를 통한 캐릭터의 다양한 피드백 연출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캐릭터는 기사/성직자/도적/궁수/무투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되어 있으며 스킬을 카드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가 레벨 업을 하면 할수록 보다 다채로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등을 구입 할 수 있다.

해당 무기를 5단계까지 강화하면 데미지 증가와 더불어 무기 자체의 추가 옵션을 각성시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충전, 공격, 방어 이 3가지만 알면 쉽다
어스토니시아VS의 기본 전투 시스템은 충전 공격 방어 3가지의 상성을 가위, 바위, 보처럼 동시에 선택한 후 최대한 적의 HP를 줄여 승리하는 게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충전으로 어스토니아VS의 스킬 카드에는 충전구슬이 표시 되어 있고 충전 구슬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 강한 대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

충전구슬의 놀라운 능력
충전구슬 5개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심리전을 펼치는 것도 게임의 재미 중 하나로 충전구슬 5개를 소비하면 발동되는 ‘필살기’는 막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화려한 연출과 스킬효과
공격에 성공할 경우 해당 카드에 맞는 멋진 공격 연출과 함께 카드 고유의 스킬이 발동 된다. 캐릭터 마다 출혈, 독, HP회복 등 다양한 카드 스킬이 발동되니,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500여종의 다양한 스킬과 수환수들
어스토니시아VS에서는 기본 가위바위보도 잘해야 하지만 카드의 덱 구성을 잘해야 한다. 공격카드는 캐릭터 전용스킬과 소환수 카드로 이루어지며, 각 카드마다 카드 고유의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카드는 총 6등급인 D-C-B-A-S-SS로 구성 되어 있으며 카드 안에는 공격력, 속도, 스킬, 충전구슬개수 등이 표시 되어 있다. 높은 등급의 카드 일수록 능력치와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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