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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버블온라인, 프리뷰

2010년12월31일 00시3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과거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전설의 게임, ‘버블보블(BUBBLE BOBBLE, TAITO CORPORATION, 1986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저주에 걸려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형제의 모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 게임이다.
  
그리고 1994년, 이 버블보블의 외전 격인 퍼즐버블(PUZZLE BOBBLE, TAITO CORPORATION, 1994년)이 공개됐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퍼즐’ 장르로 등장해 액션게임에 서툰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같은 색 방울 3개를 모으면 터진다!’라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룰, 그리고 너무 손쉬운 조작감과 게임성으로 드래곤 형제들은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퍼즐버블’은 외전으로 등장한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인 ‘버블보블’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까지 20여종이 넘는 타이틀이 발매되었고, 아직까지도 XBOX 360, Wii, PSP, NDS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신작이 출시되고 있다.

▶ 원더랜드! 그리고 나만의 아바타!
‘퍼즐버블 온라인’은 ‘원더랜드’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신은 ‘흰 고래호’를 타고 원더랜드에 도착한 모험가로, 버블룬&보블룬 형제와 함께 몬스터들이 숨어있는 방울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남들과 똑 같은 모습의 아바타는 이제 그만! ‘퍼즐버블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파츠 조합시스템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 헤어, 얼굴, 상의, 하의, 장갑, 신발, 장신구 등의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각 카테고리마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원더랜드에서 멋지게 활약할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자.

 

▶ 드래곤을 살펴보자!
‘퍼즐버블 온라인’에서 드래곤과 발사대의 존재는 각별하다.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더 신나고 돋보이는 게임화면을 만들어 준다.

게이머를 도와 발사방울을 전달해 주는 존재를 ‘드래곤’이라고 부른다. 버블룬&보블룬 형제는 물론, 그들의 여자친구인 코로론과 쿠루룬이 펫으로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귀여운 펫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 드래곤
게이머를 도와 발사방울을 전달해 주는 존재를 ‘드래곤’이라고 부른다.
버블룬&보블룬 형제는 물론, 그들의 여자친구인 코로론과 쿠루룬이 펫으로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귀여운 펫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 발사대
방울을 발사하기 위하여 조작하는 장치를 ‘발사대’라 부른다. 발사대에 따라 회전속도와 발사속도가 조금씩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니, 자신의 손에 가장 잘 맞는 발사대를 찾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양한 형태의 발사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발사대가 추가될 계획이다.

▶ 오리지날의 향수, 싱글모드!
‘퍼즐버블 온라인’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퍼즐들이 존재한다. 로비에서 ‘혼자하기’ 버튼을 누르면 싱글모드 대기실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테마와 퍼즐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발사대를 좌우로 움직이고, 방울을 발사하여 맵 안의 방울들을 모두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원작의 느낌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한 모드로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해 보는 것도 퍼즐버블 싱글모드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각 퍼즐마다 랭킹 TOP 10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 곳에 자신의 이름을 기록해 보는 것도 잊지 말길.

 

▶ 멀티플레이의 진수, 대전모드!
대전모드는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모드. 개인전/팀전, 아이템전/노템전을 선택해 방을 만들 수 있으며, 대기실에서 다른 유저들의 아바타와 함께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는 가장 오래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니, 상대방을 빨리 게임오버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방해하기 위해서는 ‘방해방울’과 ‘게임아이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맵 상에 존재하는 물음표 방울을 터뜨리면 랜덤하게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은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중에 Ctrl키를 눌러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의 전략적인 사용이 승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전통의 게임성, 새로운 느낌!
‘퍼즐버블 온라인’은 16년 동안 이어져온 탄탄한 게임성에 새로운 해석과 기술을 접목한 게임이다. Full 3D로 구현된 귀여운 드래곤 형제들과 Full-HD의 해상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원더랜드를 마음껏 모험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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