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시리즈로 유명한 이가라시 코지가 지난 3월 15일, 코나미(KONAMI)를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가라시 코지는 1990년 코나미에 입사해 '트윈비', '도키메키 메모리얼'에 프로그래머, 시나리오라이터로 참여한 뒤 '캐슬바니아' 시리즈 프로듀서로 발탁되어 10여 개의 캐슬바니아 시리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다.
그는 향후 개발사를 설립해 게임 개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가라시 코지는 오는 21일, GDC 2014에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향후 계획을 털어놓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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