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가 서비스 하는 국내 최초 농구시뮬레이션 게임 '에어덩크'가 금일(20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네이버 게임과 동시에 진행한다.
'에어덩크'는 KBL과 정식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월 진행한 CBT를 통해 게임 내 적용을 끝낸 KBL 선수들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에어덩크'는 국내 유일의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프로 농구팀의 구단주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수집 육성하여 다른 구단주들과의 승부를 벌이는 게임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경기 시합 진행 중에 문자 중계를 통해 구단전술, 아이템 사용, 선수 교체 등을 실시간 중계한다. 이 외에도 구단 전술 사용 시 상성관계를 통한 대전과 토너먼트, 리그 등의 다양한 대회 방식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며, KBL 퍼블리시티권 확보를 통해 모든 KBL선수 데이터를 게임 내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먼저, 캐릭터 생성만해도 유명 선수카드를 지급하며, 일일 출석 / 특정 레벨 달성 시에 따라 KBL농구공 및 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의 이상범 PM은 “에어덩크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농구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지난 CBT를 통해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오픈을 통해 지난 CBT의 부족한 부분과 편의성을 보강했다”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유저분들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어덩크'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네이버 게임과 동시에 진행하므로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도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덩크' 공식 홈페이지(http://air.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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