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온라인' 일본 퍼블리셔 세가, 오락실용 MOBA 선보여

등록일 2014년02월14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오스 온라인' 일본 퍼블리셔 세가가 아케이드 첫 MOBA(Multiplayer-Online-Battle-Arena) 게임을 선보였다.

세가는 2월 14일 개막한 일본 어뮤즈먼트엑스포 2014에서 '원더랜드 워즈'라는 제목의 아케이드 최초 MOBA 장르 게임을 공개했다.

원더랜드 워즈는 최대 8명(팀당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한 대전 게임으로 전용 터치 펜을 활용해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이다. 팀원들과 협력해 상대팀 본거지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NPC를 처리하며 레벨을 올리는 등 MOBA 장르의 특성을 그대로 도입했다.

세가는 3월 하순부터 일본 내 로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더랜드 워즈에는 인기 일러스트레이커와 호화성우진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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