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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새를 구하기 위한 어미 새의 모험 '텐버드 for Kakao'

2014년01월17일 16시47분
게임포커스 김세영 기자 (ksy@gamefocus.co.kr)

엔터메이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텐버드 for Kakao’가 2014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텐버드 foa Kakao’는 엔터메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어미새들의 좌충우돌 아기새 구출기를 소재로 제작 된 캐주얼 플라잉 게임이다.

뛰지 말고 이젠 날자
텐버드는 기존의 러닝 게임과는 다르게, 화면 전체를 활용하여 하늘을 나는 플라잉 게임이다. 사라진 아기 새를 구출하기 위한 어미 새의 모험을 소재로 제작 된 텐버드는 맵 곳곳에 배치 된 방해물을 피해 아기 새를 구출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다.

맵 중간중간 등장하는 ‘날개’ 아이템을 일정량 획득하면 아기 새를 구출할 수 있고, 구출한 아기 새는 생명(라이프)을 의미한다.

개성만점 50여 종의 캐릭터
텐버드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50여종의 새들이 등장한다. 게임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텐버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 바로 그 자체이다. 아기 새를 강화하여 어미 새로 성장 시킬 수 있고, 각각의 새들은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유의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부엉이’는 밤 눈이 밝은 특징을 살려 새벽 시간 비행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벌새’는 꽃을 좋아하는 습성을 살려 꽃(아이템) 획득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새, 쉽(Sheep)새, 식빵새, 냄새 등 50여 종의 위트 있고 개성 넘치는 새들이 등장한다.

한 손으로 톡톡, 쉬운 조작법
텐버드의 조작법은 매우 간편하다. 화면 터치 시 화면 상단으로 새가 비행하고, 화면 터치를 해제하면 화면 하단으로 저공비행을 시작한다. 속도감을 중요시하는 기존의 러닝 게임과는 달리, 텐버드는 다가오는 방해물을 예측하여 고공비행, 저공비행을 하는 컨트롤 싸움이다. 즉, 정밀하고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경쟁, 그리고 협력
텐버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만큼 카카오 친구들간의 기록 경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시간으로 서로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친구들간의 기록을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또한, 텐버드는 기본 비행 모드 외에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친구간의 협력을 유도한다. 미션 모드 중 하나인 ‘플라이투더문’ 모드는 친구들 중 상위 100명의 거리 기록을 합산하여, 일정 거리이상 비행 시 게임 캐쉬(스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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