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도타2 공식 리그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16강 마지막 라운드 진행

2013년10월15일 15시40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 게임 ‘도타 2(Dota 2)’ 프로팀 육성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Nexon Sponsorship League) 시즌1’의 16강 최종 라운드를 금일(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16강 마지막 라운드는 D조 3경기, B조 5경기, B조 6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시합은 ‘곰TV’,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tving)’, ‘푹(pooq)’ 등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로 생방송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B조 5경기, ‘이오티(EoT)’와 ‘심포니도타(#SymphonyDota)’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1승 1패의 성적으로 조 순위에서 동률인 두 팀은 같은 조의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가 1위로 8강행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상황에서 마지막 한 장의 8강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한편, 또 하나의 주목할 시합인 D조 3경기에서는 이미 8강행이 확정된 ‘스타테일(StarTale)’과 ‘브이티지(VTG, Virtual Throne Gaming)’ 두 팀이 선두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을 갖춘 ‘스타테일’과 그와 대조되는 패기로 똘똘 뭉친 신생 팀 ‘브이티지’ 중 누가 승리를 가져갈 지 지켜볼 대목이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총 3개 시즌에 나뉘어 진행되는 3억 원 규모의 ‘도타 2’ 게임대회로, 각 시즌 우승팀에게는 프로 입문과 장기적인 선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명목으로 연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 날카로움에 '실드'가 부서졌다... ...
축구 레전드 축제 '2025 아이콘 매치' 개최...
닌텐도 다이렉트서 소개된 크래프톤 '딩컴'...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