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VS 한화생명, 지난 해 결승전 리매치로 돌아온 '2026 LCK' 결승전 개최

등록일 2026년09월13일 1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의 피날레 결승전이 지난 해 결승전과 마찬가지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로 진행됐다.

 

젠지는 지난 해와 같은 로스터를 유지했지만 바텀 라인이 흔들리고 팀적인 움직임에서 어긋나는 움직임으로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리핏 우승 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MSI에는 진출에도 실패했으며 시즌 중간에도 젠지 특유의 단단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바텀 ‘룰러’ 박재혁의 경기력과 듀오 ‘듀로’ 주민규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상체 위주로 움직이던 젠지의 승리 플랜에 바텀 캐리의 플랜이 더해지며 젠지는 작년의 단단함을 회복하며 빠르게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단일 리그로 통합된 LCK 최초의 리핏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팀의 메인 컬러를 담당하는 정글러가 교체된 이후 초반 팀 합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보였으나 서서히 팀의 템포와 합을 맞춘 이후 그 어떤 팀보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 팀을 찍어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전차의 힘을 빠르게 올리다 본인들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을 가끔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에는 그런 모습을 점차 줄이고 있고 세 팀 중에서도 밴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략으로 다양한 승리 플랜을 보여주며 결승진출전에서 T1을 3: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금까지의 다전제 전적은 젠지가 앞서고 있지만 12일 T1과의 경기로 경기 감을 빠르게 깨운 한화생명e스포츠가 빠르게 템포를 올린다면 승리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는 팀은 LoL 최고 권위의 글로벌 대회 ‘2026 LoL 월드 챔피언십(2026 롤드컵)’에 LCK 1번 시드로 진출하게 되며 준우승 팀은 2번 시드로 진출해 세계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6 LCK 결승전은 13일 KSPO 돔에서 개최되며 치지직, SOOP, M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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