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D.Mon’(이유나)’의 트레일러를 8월 7일 새벽 1시(KST)에 공개한다.
‘D.Mon’은 과거 MEKA 부대의 세부 설정, 2026 스포트라이트에서의 실루엣이 공개되면서 알려진 한국인 영웅이다. 절친인 ‘D.Va’(송하나)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육군 MEKA 부대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스코트 동물로 곰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에 어울리게 육중한 중장갑 메카 ‘비스트’를 탑승해 근거리에서 검과 대형 방패로 전투하는 돌격형 영웅으로 추정되어 왔다.
한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던 가운데, 시즌 3 업데이트 이후 부산 맵의 MEKA 기지에서 ‘비스트 개조 작업’ 공지 사항이 추가되고 ‘비스트’ 기체가 없어지는 등 출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요소들이 발견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2026 오버워치 스포트라이트에서 신규 영웅이 10명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되면서, 이중 한 명으로 ‘D.Mon’이 포함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이 나온 바 있다. 실제로 시즌 1 시작과 함께 ‘도미나’, ‘엠레’, ‘미즈키’, ‘안란’, ‘제트팩 캣’ 등 5명의 영웅이 동시에 출시되었고, ‘시에라’와 ‘시온’ 등 나머지 영웅들이 순차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D.Mon’ 히어로 트레일러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레킹볼’이 부산을 습격하는 장면과 함께, 이를 방어하기 위해 출격하는 MEKA 부대와 ‘D.Mon’의 모습이 짧게 담겼다. 히어로 트레일러 공개 이후에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시즌 런치 트레일러, 시즌 고-라이브도 순차적으로 공개 및 진행된다.
한편, 오버워치의 한국 지역 퍼블리싱 및 운영을 맡게 된 넥슨은 국내 오버워치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터 콩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등 개발진이 참여하는 토크쇼 세션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라이브 드로잉 쇼 ▲코스프레 콘테스트 ▲성우진 및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팬미팅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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