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업한 굿즈 2차 기획전을 오픈하고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유엔난민기구 공식 캐릭터 ‘온덕이’와 ‘또또’를 활용해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로, 총 3인의 작가가 참여해 4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 및 작품은 ▲희뮤즈(온덕이 전통 노리개 키링, 온덕이 자수 파우치) ▲다만든당(온덕이·또또 키캡 및 키캡 키링) ▲소녀감성 뜨개공주(온덕이·또또 수공예 수세미)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2월 아이디어스는 유엔난민기구와의 1차 협업을 통해 온덕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12종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판매 수익 일부를 난민 가족 및 강제 실향민 지원을 위한 기부로 연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디어스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굿즈 출시와 더불어 이달 초 난민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전 세계 난민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디어스는 기획전 오픈과 함께 플랫폼 내 주요 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세계 난민의 날을 계기로 공익적 메시지 확산에 나선다. 아울러 핸드메이드 창작과 공익 캠페인을 결합한 참여형 협업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1차 협업을 통해 확인한 공익 IP 기반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협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과 소비가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는 "백패커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공식 캐릭터인 온덕이와 또또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핸드메이드 창작품을 통해 난민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소비하고 참여할 수 있는 멋진 모델을 만들어준 아이디어스와 작가진,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귀한 기부금은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고통받는 강제실향민과 아동들을 위한 긴급구호 및 자립 지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난민기구 공식 캐릭터 ‘온덕이’와 ‘또또’를 활용한 굿즈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디어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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