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의 로비오(Rovio)가 '배틀필드3'를 제작한 EA DICE의 수석 프로듀서 패트릭 리우를 영입했음이 밝혀졌다.
패트릭 리우는 EA DICE에서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배틀필드1943', '메달오브아너'등의 개발에 참여하고 '배틀필드3' 프로듀서를 맡은 베테랑 개발자다. EA DICE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EA 산하 스튜디오.
그는 로비오 스톡홀름으로 이적해 향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리우는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거대 프로젝트에 대한 피로감을 피로하며 이번 이직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FPS게임 전문가를 영입한 로비오가 어떤 게임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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