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현대차 자율주행-로봇 덕에 시총 100조 임박... 자율주행 SDV 개발 파트너 부각 '상승세'

등록일 2026년01월15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어소프트테크가 상승세다.

 

슈어소프트테크는 15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3% 상승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이 주목받으며 시총 100조원을 눈앞에 두면서 관련주들도 함께 상승하는 모양새다. 특히, 목표가 55만원에 6개월 내 시총 110조에 도달할 것이라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오면서 현대차 자율주행 SDV 개발 파트너인 슈어소프트테크에도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SK증권은 15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5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들의 앞선 경쟁력에도 대량생산과 품질관리에 우위에 있는 데다 각종 국내외 로봇 상장지수펀드(ETF)에 편입된 만큼 수급과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추가적으로 상향될 거란 전망에서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현대차의 경쟁사 대비 할인 요인이었던 자율주행 경쟁력은 △엔비디아가 알파마요를 출시함으로써 현대차가 스마트폰 산업의 삼서전자가 될 가능성이 생긴 점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으로 영입한 점 등 안팎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기대요인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현대차 주가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대가 반영되며 연초 이후 38.6% 급등했다. 우선주까지 포함해 현대차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99조6000억원가량이다. 윤 연구원은 "만년 저평가 기업에서 백조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다.


주가 향배를 결정할 관건은 로봇과 자율주행 진행 속도라는 분석이다. 그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자동차 사업가치 85조5000억원에 로봇사업 가치 26조8000억원을 합산해 현대차 목표가(향후 6개월 내 도달 가능 주가)를 55만원으로 올린다"고 했다.


시총으로 보면 보통주만으로도 112조6167억원까지 도달할 수 있을거란 얘기다. 전날 종가 기준 현대차 시총은 84조25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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