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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고장난 안드로이드를 수리하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 'Save My Scrap' 2026년 Steam 및 콘솔에서 발매 결정

2025년12월03일 14시2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MATA K.K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AMATA Games』와 협력하여 인디 게임 개발자 Unio Anou가 만든 어드벤처 게임 『Fix My Junk.』를 『Save My Scrap』으로 타이틀명을 바꿔 Steam® 및 콘솔 게임기(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Series X|S)로 2026년 중에 발매할 것을 밝혔다.

 

『Save My Scrap』 Steam® 및 콘솔 발매 결정
『Save My Scrap』은 퇴폐적이고 아름다운 픽셀 아트와,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로 인기를 얻은 무료 게임 『Fix My Junk.』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졌다. Unio Anou가 직접 만든 대화 내용과 엔딩 추가, 갤러리 모드 추가, 게임 컨트롤러 대응, 게임 엔진 변경에 의한 쾌적한 플레이 등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스토리
「제발 제 소중한 사람을 구해주세요」

안드로이드 수리공인 당신에게 한 건의 의뢰가 들어온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의뢰인인 의사 「미오마르」와 낡고 망가지기 직전인 가사용 안드로이드 「하리마」였다.

 

당신은 의뢰받은 대로 하리마의 수리에 착수한다.


회로를 잇고, 부품을 교체하며, 잃어버린 기능을 되찾아간다.


그것은 단순히 기계를 고치는 일에 불과했을 터였다.

 

그러나 수리를 진행하며 하리마, 그리고 미오마르와 깊은 교류를 나누던 중 당신은 점차 깨닫기 시작한다.


이 수리는 단순한 안드로이드의 복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것은 닫혀 있던 그들의 과거,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행위 그 자체였다.

 

모든 수리가 끝나는 순간, 당신은 충격적인 진실과 애달픈 소망을 마주하게 된다.
 

Steam/콘솔 버전 특징
대화 내용 추가:무료 버전 『Fix My Junk.』에서 대화 내용이 추가되었다.


엔딩 추가:무료 버전 『Fix My Junk.』에서 신규 엔딩 1종이 추가되었다.


클리어 특전 추가:어떤 엔딩을 클리어하면 갤러리 모드가 해금되어 이벤트 장면이나 게임 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캐릭터 설정 등을 즐길 수 있다.


개발환경의 이행:TyranoBuilder에서 Unity로 이행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실현. Steam® 버전에서는 마우스 조작 외에도 게임 컨트롤러도 지원한다.


다국어 지원:무료 게임 『Fix My Junk.』는 일본어만 지원했으나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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