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5종을 출품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과 최신 기기들로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16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5’ 현장에 5종의 기대작들을 선보였다. 행사장은 112개 부스, 145대 시연대 구성으로 마련되었으며 출품작 중 ‘솔: 인챈트’는 야외 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제1전시장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모니터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 울트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영상을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인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하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안경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공간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넷마블은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는 이에게 추첨을 통해 PC Xbox 게임패스 1개월 구독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존의 틱톡 키오스크에서 캐릭터와 함께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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