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 RPG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이 전설 영웅 ‘다크 레이디’를 주제로 한 10월 한정 시즌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전설 영웅 다크 레이디’의 등장과 전용 장비, 협동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다크 레이디’는 모든 용의 어머니로, 위엄과 신비, 아름다움,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겸비한 존재다. 그녀의 위엄 어린 부름은 모든 차원에 흩어진 자손들에게 강력한 충격을 주며, 용족 세계의 질서를 상징한다.
게임 내에서 다크 레이디는 사령 속성의 디버프형 전설 영웅으로, 적에게 사령 피해를 입히며 각종 디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적의 방패 및 버프를 제거하고, 아군이 전장에서 쓰러질 때마다 팀 전체를 회복 및 강화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버프 성공률은 자신의 명중 수치와 적의 효과 저항에 영향을 받으며, 등장 시에는 소환 팀 전체의 피해량을 상승시켜 특히 아레나 전투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한정 시즌 콘텐츠로는 ‘혈통 찬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로그인 시 ‘일망석 주사위’를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연속 출석 시 총 10개가 지급된다. 또한 한정 소환 풀 [용신 소환]이 개방되어 누적 300회 소환 시 전설 영웅 ‘다크 레이디’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다크 레이디의 전용 장비 [지고의 왕관]은 영웅 각인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희귀 장비로, 해당 시즌에만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유적 탐사’ 참여 시 드래곤의 혈통 테두리, 성휘석 주사위, 마스터 파편, 창조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환령의 선물’ 이벤트에서는 체력을 소모해 복주머니를 수령할 수 있으며, 복주머니는 최대 신화 등급까지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 등급이 높을수록 오픈 시 고급 보상을 받을 확률이 증가한다.
이와 함께 ‘파티 도전’ 이벤트가 10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이용자는 3인 파티를 구성해 3일마다 갱신되는 도전 퀘스트를 완료하고, 저금통을 충전해 드래곤 스톤 보상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계정 가치 평가 이벤트’가 재개되어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기존 이용자는 평가 완료 시 최대 15,000 용수석을, 신규 이용자는 경쟁 게임 스크린샷 업로드를 통해 최대 4,800 용수석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다크 레이디를 중심으로 한 어둠과 질서의 테마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와 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가 전설 영웅과 고급 자원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10월 한정 시즌 콘텐츠는 Mac, Windows, Epic Games, Steam, iOS, Android에서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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