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 딥실버,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최종 스토리 확장팩 '미스테리의 교회' 11월 12일 출시

등록일 2025년10월24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호스 스튜디오와 플레이온의 딥실버가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지막 스토리 확장팩인 ‘미스테리의 교회’를 11월 1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 헨리는 세들츠 수도원의 신성한 복도를 탐험하며 치명적인 질병의 비밀을 조사하게 된다.

 



 

헨리는 웬슬라스 왕과 연결된 유명한 치료사 지그문트 알비쿠스의 보조 역할을 맡게 된다. 수도원의 고대 성벽 안에서 비밀 임무를 맡은 헨리는 각 세력마다 모종의 동기를 품고 있는 음모와 치명적인 의문의 전염병에 얽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추가된 지역 매혹적인 세들츠 수도원을 탐험하고 그곳의 주민들을 만나  갑작스러운 전염병의 원인을 파헤치게 된다. 헨리를 이끌어 새로운 의상, 무기, 물약, 책을 발견하고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방법을 익히며 추리력과 탐정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풍부한 시네마틱 퀘스트를 만날 수 있다.
 
주요 특징

 

▲치명적인 미스테리 파헤치기: 세들츠 수도원을 둘러싼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주민들과 상호작용하고 숨겨진 의도를 밝혀낸다. 각기 다른 동기를 가진 다양한 세력과 소통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사건의 전개가 펼쳐진다.


▲새로운 장소 탐험: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 세들츠 수도원을 탐험하며, 미스테리를 해결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며 새로운 구역을 점진적으로 점령할 수 있다.


▲헨리의 성장: 새로운 의상, 무기, 물약 및 책을 발견하여 헨리의 지식과 능력을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할 수 있다.


‘미스테리의 교회’는 PC의 스팀,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레이스테이션 5 및 플레이스테이션 5프로에11월 12일 출시되며, 킹덤 컴: 딜리버런스2 골드 에디션 또는 엑스팬션 패스 소유자에 한해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온은 워호스 스튜디오와 함께 이번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에 참가하여 작은 보헤미아를 구현한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새로운 확장팩을 스팀 덱과 PC로 시연해볼 수 있으며, 워호스 스튜디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토비아스 스톨스-즈블린크(Tobias stolz-zwilling)와의 만남, 중세 무술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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