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Arena SNK Studios(아레나 SNK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및 영화, TV 시리즈와 체험형 이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아레나 SNK 스튜디오는 ‘스텝 업’ 시리즈, ‘나는 항상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웜바디스’, ‘트와일라잇’, ‘라라랜드’, ‘존 윅’ 등을 제작한 베테랑 영화 제작자 에릭 페이그가 이끌 예정이다.
SNK는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설립한 Misk 재단이 보유한 게임 개발사 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의 자회사가 된 후 자사 IP의 부활 및 이를 활용한 신작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아레나 SNK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TV 시리즈 등의 영상 콘텐츠와 체험형 이벤트를 제작할 예정이며 이들의 유통 및 배포를 위해 주요 글로벌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외신 스크린데일리는 아레나 SNK 스튜디오가 이미 투자자들로부터 10억 달러의 상당한 금액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으며 전 디즈니 영화 감독 Sean Bailey, Andreessen Horowitz의 제너럴 파트너이자 AI 투자자인 Andrew Chen, Epic Games의 CCO인 Charlie Wen 등이 아레타 SNK 스튜디오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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