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하 위베베 더퍼즐’)’에서 선보인 테스트형 퍼즐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베베 더퍼즐’ 개발팀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퍼즐을 플레이하고 평가하는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개설하고 플레이에 따른 이용자 설문을 진행했다. 새로운 퍼즐로는 변별력과 타격감을 강조한 원색의 도형 블록과 심볼 디자인을 적용한 특수 블록 등 새로운 색감과 그래픽, 퍼즐 규칙의 스테이지 20종이 공개됐다.
기존 퍼즐 스테이지 5천 개 이상을 클리어 한 만렙급 이용자들을 대상자로 진행한 테스트에 이은 설문 조사에서 만여 명의 응답자들은 신규 퍼즐 상용화에 합격점을 줬다는 평가다. 새로운 방식의 퍼즐, 디자인, 이후 플레이 여부 등 5가지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는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호응이 집계됐다. 특히 이번 설문 조사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게임 리빌딩이라는 점에서 보다 파격적인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PD는 “연내 진행할 게임 리빌딩의 첫 사전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낸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용자들이 함께 만드는 새 단장이라는 목표에 걸맞는 다양한 테스트, 참여 무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 내 상위권 유저를 대상으로 퍼즐 테스트를 진행한 ‘위베베 더퍼즐’ 개발팀은 8월 20일부터 중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두 번째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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