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Nintendo Switch™ 2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 Director's Cut'을 2025년 6월 5일(목) 오늘 발매했다. 또한, 오자와 히토시, 타케우치 리키, 나카노 히데오가 등장하는 실사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 Director's Cut'은 거품 경제 시대(1988년)의 도쿄 카무로쵸와 오사카 소텐보리라는 두 곳의 거대 환락가를 무대로 두 명의 젊은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를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키류와 마지마에게는 각자 3종류의 전용 배틀 스타일이 존재하며, 누구든 손쉬운 조작으로 통쾌함 넘치는 액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본작은 신규 요소로 당시 미수록되었던 중요 인물들의 장면을 새롭게 수록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최대 4명이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습격 온라인 배틀'도 준비되어 있다.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도지마조 간부들?! 3명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실사 프로모션 영상 공개 중
발매와 함께 오자와 히토시(쿠제 다이사쿠 역), 타케우치 리키(아와노 히로키 역), 나카노 히데오(시부사와 케이지 역)가 등장하는 실사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긴장한 표정으로 방에 들어서는 여성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도지마조 간부 3인방! 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실사로 재현하였으니 꼭 감상해 보자.
■'용과 같이' 시리즈란?
'성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출시. 사랑, 인정, 배신 등 거대한 환락가를 무대로 사나이들의 뜨거운 삶을 그려내었다. 기존의 게임들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표현한 작품으로, 다운로드를 포함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2,770만을 넘어섰다(※본편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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