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크리에이티브, 신작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 사전예약 시작

등록일 2025년06월04일 14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스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의 국내 사전예약을 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크에덴 키우기>는 2002년 출시된 다크 판타지 MMORPG ‘다크에덴’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봉인된 릴리스의 영혼 조각인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해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세 종족 간의 치열한 분쟁이 벌어지는 세계관 속에서, 한 슬레이어가 뱀파이어와 힘을 합쳐 성서를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게임에서는 세 종족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종족은 특정 콘텐츠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캐릭터 운용이 요구된다. 또한 캐릭터 능력치 성장, 스킬, 장비, 승급 등 RPG의 핵심 재미 요소도 충실히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족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선보인다.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식 출시 준비에 돌입한 <다크에덴 키우기>는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다이아 30,000개, 각종 던전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사전예약 참여 및 공유 인증 시 무기 소환권 380개, 장비 소환권 380개와 각종 던전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오프라인에서도 유저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웹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국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았던 ‘다크에덴’ IP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크에덴 키우기>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정성을 다해 개발한 작품인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에덴 키우기>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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